지방 농산물로 만든 홈그로운(Homegrown)의 샌드위치, 한국 퓨전음식으로 언제나 손님이 들끓는 럭키 포 레벨(Lucky’s Pho. Revel)의 쌀국수 찜요리, 주문하면 베이컨과 달걀 프라이를 패티 위에 얹어 먹을 수 있는 유니다 버거(Uneeda Burger)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 크리올 요리가 일품인 레스토랑 룩스(Restaurant Roux)나 최고의 카레와 면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카오사마이(Kaosamai)도 잊지 마세요.
노스 35번가와 에반스톤 애비뉴 북부 모퉁이, 공공 조각상인 프리몬트 로켓(Fremont Rocket) 바로 밑에는, 핸드백부터 카우보이 부츠까지 눈길을 끄는 액세서리가 가득한 번트 슈가(Burnt Sugar)가 있습니다. 시애틀을 주제로 한 그래픽 티셔츠점 데스티 네이션(Destee-Nation)라거나 기발한 수제작 선물가게 포르티지 베이 굿즈(Portage Bay Goods)도 한 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현지 디자이너들이 많이 찾는 선망의 패션샵 레 아미(Les Amis)와 쇼 포니(Show Pony)도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버크-길먼 트레일(Burke-Gilman trail)이 휘감아 도는 프리몬트(Fremont)의 아름다운 수변을 거닐거나, 서쪽 발라드(Ballard)나 동쪽 개스 웍스 공원(Gas Works Park)로 바이크를 타고 달려보세요. 34번가에서 열리는 활기찬 프리몬트 일요 마켓(Fremont Sunday Market)은 현지에서 제작한 공예품이나 현지 농산물로 가득합니다. 달콤한 음식을 좋아한다면 테오 초콜렛(Theo Chocolate)을 일 순위 방문지로 꼭 넣으시기 바랍니다. 해가 지면 하이 다이브(High Dive)와 프리몬트 에비 아트센터(Fremont Abbey Arts Center)에는 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재능 있는 음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연례행사인 프리몬트 축제(Fremont Fair)와 알몸에 바디 페인팅을 한 채 자전거를 타는 특이한 행렬로 명성이 자자한 하지 퍼레이드(Solstice Parade) (6월 20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 밖의 시애틀 인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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