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니어 스퀘어는 곳곳에 생겨나는 트렌디한 상점들과 함께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습니다. 초기 도시가 형성되었을 때 항구 및 목재업의 중심지로서 번화했었지만, 1889년 발생한 화재로 인해 대부분의 건물들이 파괴됐습니다. 현재는 네오클래식 스타일의 빌딩과 핫한 레스토랑들이 들어서며 시애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본아뻬띠(Bon Appétit) 매거진은 2015 미국 베스트 뉴 바 중 하나로 댐 더 웨더(Damn the Weather)를 선정했습니다. 문어 리조또, 해이션 올드 패션드 위드 럼(Haitian old fashioned with rum), 크레올 비터스(Creole bitters)와 같이 이 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칵테일을 주문해보세요. 에스테이트 와인 룸(Estates Wine Room)은 트렌디한 구역에 와인 시음이 가능한 신생 바 입니다. 남 이탈리아 음식은 라디치(Radici), 고급 멕시칸 요리는 카스코 앤티쿠오(Casco Antiguo), 신선한 재료로 유명한 더 런던 플래인(The London Plane) 등 최고의 재료와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맛보세요. 아시안 음식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팝 업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매장까지 생겨 유명해진 크라켄 콘지(Kraken Congee)에서 필리핀과 일본 퓨젼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거리에 즐비한 레스토랑 사이에 작고 아담한 상점들이 숨어있습니다. 옥시덴탈 스퀘어 (Occidental Square)에 위치한 클래맨타인(Clementine)에서는 현지에서 디자인하거나 생산한 신발, 옷 및 액세서리를 쇼핑 하실 수 있습니다. 근처에 플루얼트(Fleurt)는 쉽게 시들지 않는 식물과 꽃 등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사랑스러운 패브릭 제품과 카드를 판매하는 드라이구즈 디자인(Drygoods Design)도 둘러 보는 건 어떨까요. 이 스미스 멀칸타일(E. Smith Mercantile)에서 장인이 만든 맥주 비누부터 캐시미어 판초까지 이색적인 제품들도 놓치지 마세요.
역사 박물관, 관광지, 갤러리 및 숨은 보석 같은 곳들이 무리 지어 있는 파이어니어 스퀘어 (Pioneer Square)에서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여행사 비닛 더 스트리츠(Beneath the Streets) 또는 언더 그라운드 투어(Underground Tour)와 함께 시애틀 초기 도시 모습을 투어해 보세요. 마일포스트 31(Milepost 31)와 함께라면 가장 트렌티하고 핫한 도시의 곳곳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스토닝튼 갤러리(Stonington Gallery)에 들려 시애틀의 과거와 현재의 감각적인 예술작품들을 감상하고, 약 6.7미터의 폭포가 있어 도심 속 오아시스라 불리는 워터폴 가든 파크(Waterfall Garden Park)에서 여유를 누려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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