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Seattle 시애틀 관광청 뉴스레터 8월호 l 시애틀 관광청

Seattle Foodie Bucket List in 2020:
2020년 시애틀 먹킷리스트 3선! (먹거리, 마실거리 버킷리스트)

1. 와인 (Wine)

시애틀이 있는 워싱턴 주가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와인 생산지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이는 워싱턴 주가 큰 일교차와 많은 강우량으로 포도 생산에 적합한 기후를 자랑하기 때문인데요. 시애틀에서 와인 테이스팅과 투어는 필수랍니다! 아울러 매년 3월 마지막 주에 워싱턴주 대표 와인 및 음식 축제인 ‘테이스트 워싱턴(tastewashington.org)’이 개최되는 가운데, 올해는 3/19-22일에 열린답니다.

추천 와이너리:
찰스 스미스 와인 젯시티
(Charles Smith Wines Jet City)
– 현대적인 감성의 와이너리에서 보잉사 필드를 배경으로 이착륙하는 비행기와 레이니어산을 조망하며 찰스 스미스만의 독특한 와인을 시음해볼 수 있는 곳!
▶위치: 1136 South Albro Place (조지타운)
▶운영 시간:
– 매일: 10am – 6pm

사진: Charles Smith Wines

√공식 웹사이트

2. 굴(Oysters)

퓨젓 사운드 주변에서만 연중 60여 개종 이상이 채취되어, 시애틀 로컬들의 주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굴!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태평양 북서부의 싱싱한 굴은 시애틀에서 꼭 맛봐야 하는 음식입니다.

추천 레스토랑:
월러스와 카펜터
(Walrus and the Carpenter)
– 시애틀에서 사랑받고 있는 셰프 ‘르네 에릭슨’이 운영하는 인기 레스토랑으로, 칵테일과 생굴이 일품인 곳입니다.
▶위치: 4743 Ballard Ave NW (발라드)
▶운영 시간:
– 매일: 4pm – 10pm
– 해피아워(월-목): 4pm – 6pm

사진: Geoffrey Smith for The Walrus and the Carpenter

√공식 웹사이트

3. 연어 (Salmon)

미식의 도시, 시애틀에서 연어는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탑 5에 항상 꼽히죠. 특히,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의 수산 시장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도심 내에 캐주얼한 레스토랑부터 로맨틱한 레스토랑까지 다양하게 있어 취향에 맞는 연어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추천 레스토랑:
아이바스 에이커 오브 클램스
(Ivar’s Acres of Clams)
– 피어 54에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샐러드, 스테이크, 차우더(스프) 등으로 다양한 연어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위치: 1001 Alaskan Way (Pier 54)
▶운영 시간: 웹사이트 참고

사진: Visit Seattle

√공식 웹사이트

February is ‘Northwest Flower & Garden Festival’

노스웨스트 플라워 & 가든 페스티벌 (Northwest Flower & Garden Festival)

2월 26일 – 3월 1일, 5일간 워싱턴주 컨벤션 센터에서 ‘노스웨스트 플라워 & 가든 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30여 년 이상 진행돼 온 본 페스티벌은 미주 내에서 2번째로 큰 가든 페스티벌로, 올해는 더욱더 큰 규모로 찾아와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랍니다. 약 100여 개 무료 세미나 워크숍 및 수 십 가지의 화려한 가든 디스플레이가 마련되며, 입장권 등 관련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사진: Northwest Flower & Garden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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